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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출판사

   모택동이 본 박정희와 노무현
 
   저자/역자 : 권종오(SBS방송 기자)
   출판일 : 2005.11
   페이지 : 288 ISBN : 898562253603340
   판형 : 신국판  
   정가 : 9,000원
 
 
해당도서 분류바로가기 : 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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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싸울까?



적어도 이 시대 한국인에게 ‘박정희’란 이름 석 자는 가치중립적이지 못하다. 그의 시대를 긍정하는 사람은 ‘박정희 현상’을 ‘향수’라 치켜세우고 부정하는 사람은 ‘망령’으로 깎아내린다. 거의 한 세대 전에 사망한 지도자를 아직도 역사의 책갈피에 끼우지 못하고 있는 마당에 “노무현은 왜 박정희와 싸우는가?”라는 질문은 문제해결을 더 어렵게 만든다. 사실 노무현과 박정희는 일면식도 없을뿐더러 노무현 대통령도 그와 싸우겠다고 공식적으로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래도 국민들은 두 사람이 싸우고 있다고 믿는다. 필자도 그렇게 믿고 있다. 그러나 왜 싸우는지에 대한 해답은 빨리 생각나지 않는다. 왜 싸우는지를 알려면 두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면 되겠지만 아시다시피 이미 한 명은 동작동 국립묘지에 계시는 이유로 그것조차 여의치 않다. 그래서 ‘가상 말싸움’을 시켜보기로 작정했다. 두 사람이 적나라한 난상 격론을 벌이면 ‘싸우는 이유’가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싸움에는 물론 심판이 있어야 한다. 필자는 심판이랄까 사회자라 할까 훈수꾼을 한 명 찾다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의 아버지’인 모택동을 선정했다. 개인적 이력과 스타일이 노무현과 매우 닮았고 박정희와 통치 기간이 상당히 겹치기 때문이었다. ‘개혁개방의 총 설계사’ 등소평은 단역으로 등장시켰다.





※ 저자약력



1966년생. 서울에서 성장.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졸업, 서울대 국제대학원 중국지역 전공

1990년 스포츠조선 창간과 함께 취재기자로 입사.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취재기자로 입사.

현재 SBS 보도본부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 차장대우로 있다.

2005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호주 연수를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