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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52 조회수 1082
작성자 뿌리출판사 / 편집팀 (www.rootgo.com) 작성일 2021.05.04
제목 장편소설 페르세우스여 안녕 / 이홍사작가 / 2021년 5월 4일 발행돼 전국 유명도,소매 서점에 배포했다.

장편소설 페르세우스여 안녕 이홍사(이종률)작가 2021년 5월 4일 (신국판/256면/값11,000원) 발행돼 전국 유명도, 소매서점에 배포했다.
이홍사 작가는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수학하고, 매일신문의 신춘문예에서 소설부문이 당선되었으며, 또한 한국소설에서도 신인상을 받은 중진 작가이다.


설민수(페르세우스)는 전역과 함께 아버지께서 재선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삼선 선거운동기간 중 누군가의 모함(이권 개입과 금품수수)으로 아버지가 개표 전 아파트에서 투신 했었다. 그동안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마음속 맹세했던 것을 되새기며 어금니를 꼭 깨물었다. 아니 메두사의 머리를 떠올리고 아버지를 생각하니 갑자기 숙연해지는 기분이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유일하게 사설탐정 제도가 합법화되지 않았지만, 페르세우스가 자격을 지닌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관공서를 출입하면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태도가 달라지고 일반인과 차원이 다른 방식과 언어로 대하는 게 사실이다.
언젠가 이 사설탐정 제도가 합법화되면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수사에 도움을 받을 일이 생길 수도 있기에 미리부터 꼬리를 사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경찰과 검찰의 수사력은 한계가 있다.
좀 더 있으면 미궁으로 빠지는 사건은 사설탐정에게 몰리게 되어있다. 어머니는 쓸데없는 짓거리라고 하셨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자격증이라는 게 페르세우스 생각이다.
공권력이란, 인원도 인원이지만 수사에 지구력이 없다는 중대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건이든 물고 늘어지는, 끈질긴 이빨이 없다. 또 섣불리 하는 수사, 공권력이 어떤 선의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양산하는지 모른다. 거기에 대한 아무런 책임도 없다. 선의의 피해자가 혐의를 들고 나서면 공권력은 대꾸한다.
증거 있어요?


이 홍 사 (본명 이종률) 약력

경북 구미 출생
매일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 신인상 당선
창작집 잘난 배꼽
소설집 高
아버지는 맞아도 싸요
달빛 여인숙
모나리자에게 보내는 편지
미얀마 참 희한한 나라
술과 책
장편소설 비타민 Q
신 돈키호테전 등이 있다.